[스포이지] 팬들은 나가라는데…정작 '맨유 금쪽이'는 "여기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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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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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선웅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만족하고 있음을 전했다.
맨유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들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2차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맞대결을 펼친다. 1차전에서는 맨유가 3-0으로 승리해 다소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 루벤 아모림 감독과 가르나초가 참석했다. 이날 가르나초에게 2차전 각오에 대한 질문은 물론, 향후 구단에서의 미래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는 "나는 구단과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여기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