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강인에겐 그렇게 냉정하던 엔리케 감독 "죽은 딸 생각하며 결승전 임하겠다" 눈물…가슴 뭉클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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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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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지도자 인생 최고의 순간을 앞두고, 6년 전 세상을 떠난 자신의 딸을 떠올렸다.
딸을 기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두 번째 우승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