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형 따라 강남가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조브 벨링엄 강력히 원한다! 구단 수뇌부는 이미 영국에서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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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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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선덜랜드의 조브 벨링엄이 친형의 발자취를 따라갈 모양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벨링엄을 원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가 선덜랜드에서 뛰는 벨링엄과 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2010년 형 주드 벨링엄과 함께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에서 함께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생으로 올해 19세인 벨링엄은 선덜랜드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41경기 4골 3도움을 올리며 중원에서 든든히 버텼고 무려 3,597분을 소화하며 팀의 4위 확정을 이끌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가 선덜랜드에서 뛰는 벨링엄과 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2010년 형 주드 벨링엄과 함께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에서 함께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생으로 올해 19세인 벨링엄은 선덜랜드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41경기 4골 3도움을 올리며 중원에서 든든히 버텼고 무려 3,597분을 소화하며 팀의 4위 확정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