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아스널 이적설' 이강인 '충격' 최저 평점 6.5점…4개월 만의 풀타임에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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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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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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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은 1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라 무송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에서 4대1로 이겼다. 곤살루 하무스가 해트트릭(한 경기 세 골)을 달성했다.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한 PSG는 25승6무2패(승점 81)를 기록하며 2위 마르세유(승점 62)와 격차를 승점 19로 벌렸다.
PSG는 이날 로테이션 카드를 꺼내 들었다. 8일 홈에서 아스널(잉글랜드)과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치른 탓이다. 아스널과의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본 이강인은 이날 선발로 나섰다. 풀타임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월 17라운드 생테티엔과 경기 이후 4개월 만에 리그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공식전 기준으로는 2월 르망과의 프랑스컵 16강 경기 이후 3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