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 '역사상 최악의 GK' 돌연 잔류 선언…"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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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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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로 평가 받았던 안드레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한다.
영국 '더 선'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오나나는 맨유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싸울 준비가 됐다. 오나나는 리옹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두 번의 실수를 범한 후 루벤 아모림 감독에 의해 리그 경기에 제외됐다. 하지만 다시 자리를 되찾은 오나나는 올 여름 팀을 떠나지 않고 아모림의 팀 개혁에 동참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