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우승 주역 김민재 이리 와!' 김민재 패싱? 없었다! 케인이 직접 챙겨주는 KIM, 위상 증명…세리에A 이어 분데스까지 정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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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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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우승 세리머니에서는 '김민재 패싱'이 없었다.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의 주역인 해리 케인이 직접 김민재를 챙겨줬다. 김민재는 기쁜 마음으로 동료들과 함께 분데스리가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마이스터살레(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도 직접 들어올렸다.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케인과 마찬가지로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은 김민재의 위상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