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첼시 안 갈래!' 03년생 英초대형 ST,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유력…"선수 마음 맨유로 기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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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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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김진혁기자=리암 델랍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를 선호하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델랍의 마음이 맨유 합류로 기울고 있다. 맨유와 첼시가 현재 델랍의 바이아웃인 3,000만 파운드(약 560억 원)를 발동시키기 위한 레이스에서 앞서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맨유는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시즌 내내 함께한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지의 부진이 심각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모두 합쳐 7골을 넣는 데 그쳤다. 극심한 결정력 부진은 곧 맨유의 경기력 부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