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정상 아닌데…정상 향해 뛰는 두 형

[스포이지] 몸은 정상 아닌데…정상 향해 뛰는 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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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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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의 베테랑 김선형(왼쪽)과 오세근이 11일 창원 LG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승리를 끌어냈다. KBL 제공

프로농구 서울 SK의 베테랑 김선형(왼쪽)과 오세근이 11일 창원 LG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승리를 끌어냈다. KBL 제공

30대 후반 노장의 투혼
역스윕 V 새 역사 도전
“몸 부서져도 뛸 것”

햄스트링 부상 김선형
성한 곳이 없는 오세근
챔프4차전 베테랑 제몫

때로는 승리를 향한 갈망이 부상도 잊게 한다. 챔피언결정전 3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서울 SK도 베테랑들의 부상 투혼을 무기로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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