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꽃가마 태우고 '트로피 번쩍' 단독 조명…인종차별 논란 뮌헨, 반성 제대로 했나 → 푸대접 없이 세리머니 주목

[스포이지] 김민재 꽃가마 태우고 '트로피 번쩍' 단독 조명…인종차별 논란 뮌헨, 반성 제대로 했나 → 푸대접 없이 세리머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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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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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가 혹사 논란과 그에 따른 경기력 저하, 이적설로 시즌 말미 입길에 오르긴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통산 34번째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일조했다. 유럽클럽대항전에선 데뷔골을 쏘아 올리는 등 개인 전과 역시 적지 않았다. 우승 세리머니에 주축으로 참여할 자격이 충분했다. ⓒ 바이에른 뮌헨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29)의 독일 분데스리가 첫 우승을 축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김민재의 사진을 단독으로 게시한 뒤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들어올린 첫 트로피"라고 조명했다. 이들은 빛나는 은빛 접시인 마이스터 샬레를 번쩍 들고 크게 환호하는 김민재의 모습을 여러장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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