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토트넘 2전 무승-맨유 4전 무패'…'승부조작 논란' 주심 유로파리그 결승전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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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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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주심 배정이 논란이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3일 2024-25시즌 UEFA 클럽대항전 결승전 심판진을 발표한 가운데 토트넘과 맨유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주심으로 츠바이어가 배정됐다. 츠바이어는 2012년부터 국제 심판으로 활약한 가운데 지난 2005년 승부조작 스캔들로 인해 독일축구협회로부터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