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47만원' 받고 승부조작 심판, 손흥민 '첫 우승' 도전 주심 배정 '충격'…벨링엄 저격→이강인 결장, 아스널전 'PK 논란'

[스포이지] '단돈 47만원' 받고 승부조작 심판, 손흥민 '첫 우승' 도전 주심 배정 '충격'…벨링엄 저격→이강인 결장, 아스널전 'PK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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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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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47만원' 받고 승부조작 심판, 손흥민 '첫 우승' 도전 주심 배정 '충격'…벨링엄 저격→이강인 결장, 아스널전 'PK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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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승부조작에 연루됐던 악명높은 주심이 손흥민(토트넘)의 첫 우승 도전에 휘슬을 잡는다.

손흥민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출격한다. 대망의 피날레 무대, 상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라이벌 맨유다.

심판진이 공개됐다. 독일 출신의 펠릭스 츠바이어가 주심으로 배정됐다. 영국의 '더선'은 13일 '맨유와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주관하는 주심은 승부조작 혐의로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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