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토트넘 부주장 의리 넘치네, '깜짝 등장' EPL 승격 PO에서 포착…'맨유 베테랑도 왔다' 전 소속팀 응원
댓글
0
조회
253
05.14
작성자 :
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잉글랜드 토트넘의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29)이 챔피언십(2부)에 깜짝 등장했다.
영국 TNT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매디슨과 해리 매과이어(맨유)가 전 소속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위해 전 소속팀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매디슨, 매과이어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을 담았다. 매디슨의 친정팀은 코번트리, 매과이어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다.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매디슨은 코번트리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프로 데뷔전도 치렀다. 코번트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덕분에 특급 유망주 평가를 받았고, 노리치시티를 거쳐 2018년 레스터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매디슨은 EPL 정상급 미드필더로 올라섰다.
![]() |
해리 매과이어(위)와 제임스 매디슨. /사진=TNT 스포츠 |
영국 TNT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매디슨과 해리 매과이어(맨유)가 전 소속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위해 전 소속팀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매디슨, 매과이어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을 담았다. 매디슨의 친정팀은 코번트리, 매과이어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다.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매디슨은 코번트리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프로 데뷔전도 치렀다. 코번트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덕분에 특급 유망주 평가를 받았고, 노리치시티를 거쳐 2018년 레스터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매디슨은 EPL 정상급 미드필더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