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부산의 자존심' 부산아이파크 U15 낙동중·U15 WFC, 축구계 최초 남녀 동반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댓글
0
조회
228
05.14
작성자 :
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부산아이파크 U15 낙동중과 여자축구팀 U15 WFC가 오는 5월 23일(금)부터 경남 김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에 나란히 출전한다. 축구 종목을 통틀어 같은 구단 산하의 남녀 팀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동반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년체전 선발전을 통해 모인 각 시도 최강 팀들이 ‘전국 최강’의 타이틀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한다.
남자 중등부에 출전하는 낙동중은 지난해 대회에서 14득점 1실점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중등부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올해도 춘계대회 준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프로축구 유소년 팀들이 참가하는 K리그 주니어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2년 연속 정상 등극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년체전 선발전을 통해 모인 각 시도 최강 팀들이 ‘전국 최강’의 타이틀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한다.
남자 중등부에 출전하는 낙동중은 지난해 대회에서 14득점 1실점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중등부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올해도 춘계대회 준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프로축구 유소년 팀들이 참가하는 K리그 주니어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2년 연속 정상 등극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