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7만명 청원이 틀렸다'…센터백 이적에 비난 받은 바이에른 뮌헨, 맨유에서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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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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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 수비수 데 리트의 올 시즌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데 리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몰락했고 바이에른 뮌헨의 선택이 맞았다'며 '1년전 청원사이트 체인지에는 데 리트 이적을 반대하는 7만 1829개의 청원이 올라왔다. 바이에른 뮌헨의 데 리트 방출을 반대하는 청원에는 데 리트가 세계적인 수비수라고 주장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에베를 디렉터는 다르게 평가했다. 올 시즌 데 리트의 활약은 바이에른 뮌헨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