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와 충돌→교체X→장파열 후 수술→유도 혼수상태' 노팅엄 ST, 의식 회복했다

[스포이지] '골대와 충돌→교체X→장파열 후 수술→유도 혼수상태' 노팅엄 ST, 의식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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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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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심각한 복부 부상으로 유도 혼수상태에 빠졌던 타이워 아워니이(28, 노팅엄 포레스트)가 수술을 마친 뒤 의식을 되찾았다.

영국 'BBC'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아워니이가 지난 레스터 시티와의 2-2 무승부 경기 후반 골대를 들이받으며 장 파열 부상을 입었다. 이후 12일 첫 번째 수술을 받은 뒤, 13일 하루 동안은 상태를 지켜보기 위해 유도 혼수상태에 있었다"라고 전했다. 아워니이는 14일 두 번째 수술(상처 봉합 포함)을 받은 뒤 오후 늦게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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