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미쳐버린 에레디비시 근황' 박지성의 후배들, '99분 골→흐로닝언의 기적'으로 역전 우승 눈앞…한달만에 9점차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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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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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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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유럽 친정팀인 PSV에인트호번은 15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슈타디온에서 열린 헤라클레스와의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33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1 대승을 따냈다.
전반 18분 말리크 틸만의 선제골로 앞서간 PSV는 전반 21분과 35분 이스마엘 사이바리, 전반 40분 틸만의 추가골로 전반에만 4-0 리드했다. 후반 30분 마리오 엥겔스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대세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양팀의 슈팅수는 30대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