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젠 감독까지 '탈맨유 신화?' '풍비박산' 원흉 텐하흐, '분데스 무패 우승' 레버쿠젠 감독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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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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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패점을 찍은 에릭 텐하흐가 다시금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차기 사령탑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사비 알론소가 새로이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을 인물로 유력해졌다. 이에 따라 레버쿠젠이 대체자를 물색하던 가운데 맨유의 전 감독 텐하흐가 감독직 최종 후보군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레버쿠젠의 현 감독 알론소는 지난 1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24/25 분데스리가 33라운드를 앞두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제 모든 것이 명확해졌기 때문에 지금이 발표하기에 적절한 순간이다"며 운을 뗐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사비 알론소가 새로이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을 인물로 유력해졌다. 이에 따라 레버쿠젠이 대체자를 물색하던 가운데 맨유의 전 감독 텐하흐가 감독직 최종 후보군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레버쿠젠의 현 감독 알론소는 지난 1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24/25 분데스리가 33라운드를 앞두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제 모든 것이 명확해졌기 때문에 지금이 발표하기에 적절한 순간이다"며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