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레알 마드리드 '05년생 소년가장', 뤼디거-알라바 '공백 삭제' 막판 '버저비터 골'→바르사 우승 경쟁 불씨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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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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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극적 승리를 통해 다시금 라리가 우승에 불을 지폈다. 경기의 수훈은 주드 벨링엄도, 루카 모드리치도 아닌 20세의 수비수 하코보 라몬이다.
레알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 라리가 36라운드 RCD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라리가에서 24승 6무 6패(승점 78)를 기록. 1위 바르셀로나(26승 4무 5패·승점 82)와 승격 격차 4로 좁히며 추격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경기의 수훈은 단연 라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부름을 받아 4-4-2 포메이션에서 센터백 한자리를 꿰찼다. 20세의 불과한 하몬의 부담은 막대했을 것이다. 안토니오 뤼디거, 데이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과 같은 주전 수비진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했기에 이들의 공백을 메꿔야만 했다.
레알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 라리가 36라운드 RCD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라리가에서 24승 6무 6패(승점 78)를 기록. 1위 바르셀로나(26승 4무 5패·승점 82)와 승격 격차 4로 좁히며 추격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경기의 수훈은 단연 라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부름을 받아 4-4-2 포메이션에서 센터백 한자리를 꿰찼다. 20세의 불과한 하몬의 부담은 막대했을 것이다. 안토니오 뤼디거, 데이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과 같은 주전 수비진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했기에 이들의 공백을 메꿔야만 했다.